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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거 한 방보다 꾸준한 ‘잽’
관련기사 “주가는 기업 이익의 함수다” “욕심을 버려야 한다.”‘수익률의 남자’ 박관종(40·사진) 인피니티투자자문 대표의 말이다. 그간 높은 수익을 올린 비결을 물었더니 돌아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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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, 2년 만에 공식 인터뷰
구재상 사장과 미래에셋자산운용. 숨겨진 성장주를 발굴하는 데 남다른 감각을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. 2차전지 사업으로 올 들어 주가가 급등한 LG화학은 미래에셋이 2006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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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형보다 나은 아우’ 주식, 많아졌네
‘형만한 아우 없다’는 속담은 주식시장에도 얼추 들어맞는다. 시가총액 1위 주의 주가 상승률이 2위 주보다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. 하지만 올해엔 반대의 경우도 많았다.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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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상첨화, 최고의 시황과 최고의 종목이 만났다!
1년 넘게 증권계를 떠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며 또 다른 성공신화를 향해 노력하는 중에도, 몸담았던 주식에 대한 관심과 애착은 어느 때 보다도 강했던 애널리스트 미스터문. 현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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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인사이드] 유라클 모바일 오픈 마켓 진출 외
◇IT융합서비스 전문기업 유라클이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모바일 오픈 마켓 ‘티스토어’와 ‘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’에 총 7종의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한다. 대표적인 애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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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 많아진 인덱스펀드 … 골라 먹는 맛 짭짤
인덱스펀드 시장의 메뉴가 풍성해졌다. 코스피200지수가 아닌 새로운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. 단순히 지수를 따라가지 않고, 지수의 1.5배를 따르는 펀드도 나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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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엔진 바꿨더니 … 주가·실적 쑥 쑥 쑥
‘성장성 낮고 안정적인 자산주’. 2006년 초까지 동양제철화학에 대한 증권가의 한결 같은 평가다. 주력 사업인 기초화학·석탄화학의 성장이 정체돼 있었다. 주가는 1985년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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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국 주식] 추가 경기부양책이 연초 주가 반등을 이끌 전망
2008년 상하이증시는 자연재해와 긴축정책 속에 65% 하락 2008년을 돌아보면, 첫날 소폭 상승하며 5255P로 장을 마감했는데, 이후 9일간 상승랠리를 이어간 끝에 작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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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대선 D-1 … 친환경·제약주 웃는다
미국 44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(4일)으로 다가왔다. 그러나 당장 흥행 성적은 신통치 않다. 발등에 떨어진 금융위기 해법을 찾는 게 더 급하기 때문이다. 그래도 미국은 최강대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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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블랙 쇼크’…해외유전·에너지주 덕볼까
미국 금융 위기가 한풀 꺾이자 이번엔 치솟는 기름 값이 세계 증시의 복병으로 등장했다. 국제 유가가 배럴당 133달러 넘게 뛰어오르자 코스피지수는 22일 장중 1810선까지 밀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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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닥에 ‘볕들 날’ 오려나
‘어게인 1999년?’ 코스닥 시장 투자자들의 바람이다. 2007년 코스피지수는 ‘꿈의 지수’인 2000 선을 돌파하며 신기원을 열었지만 코스닥 시장은 여전히 찬바람이다. 최근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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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황] 줄기세포주 상한가
지수가 나흘 만에 소폭 하락했다. 지난주 거래소 지수 상승폭이 다소 컸다는 부담감에 매물이 늘어난 탓이다. 23일 거래소에서 종합주가지수는 1.14포인트(0.12%) 내린 95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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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4 중앙경제 새해특집] 증시 전문가 19명의 유망 주식 10선
종합주가지수가 800선을 넘어 새로운 고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. 올해 하반기에는 1,000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도 들린다. 세계 경기가 회복되면서 수출이 꾸준히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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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4 증시]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 주요 업종별 분석
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반도체.전기전자 업종이 내년에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. 반면 은행.유통 등은 내년 소비회복 가능성에 따라 희비가 결정될 것이며, 인터넷.증권 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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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텔·모토로라 "순익증가"…국내 관련株 덕 볼까
인텔.모토로라.야후.알코어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다. 이에 힘입어 미국의 주가도 연일 연중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. 이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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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株 뜨고 내수株 지고
새 해엔 어떤 종목이 뜰까. 올해 증시는 세계 경기 둔화 등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, 내수, 자사주 취득 등과 관련한 종목들이 테마를 만들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.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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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74)적의 춘계 공세(3)
(2) 1951년4월25일 새벽에 8군사령관 「제임즈·A·밴플라트」장군은 5만의 중공 대군 공격을 받고 고전하고 있는 영국군 제29여단에 후퇴를 명령하였다. 다른 지역의 전선이 견